바람 부는 山頂에서...

부산 5산종주(2구간)

풍뎅이 날다 2014. 4. 29. 22:01

 

지난달 부산5산종주 1구간을 마치고

나머지 2구간을 비로소 마치기로 한다

4월 26일 새벽에 집을 나선다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들머리인 동면우체국에 7시 40분에 도착한다

 

 

 

깊어가는 봄의 향기가 향기롭다

오늘 날씨도 쾌청하게 좋다

그리고 몸도 가볍다

 

 

 

 

감만조경옆으로 난 길로 간다

 

 

 

10번지식당 옆에 시멘트길로...

 

 

 

동면보건소를 지나고...

전방의 작은 다리를 지나 왼쪽 산능선으로 붙는다

(파란 물탱크 옆으로...)

 

 

 

 

본격적인 산길

 

 

 

이하봉

 

 

 

무슨 용도인지 모를 철망을 지나고...

 

 

 

왼쪽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계명봉

중앙에 뽀쪽한 봉우리가 고당봉

오른쪽으로 장군봉

 

 

 

 

 

조망이 터진곳에서 바라보는 고속도로

 

 

 

녹동육교가 보인다

 

 

깨끗하게 정리 된 골프장

 

 

 

눈이 시원합니다

 

 

 

 

 

 

 

녹동육교

 

 

 

녹동육교에서 고속도로를 본다

 

 

 

녹동유교를 지나 양산방향으로 약 50m를 가면

계명봉으로 연결된 산길이 나온다

 

 

 

자두농원을 지나

 

 

 

 

자두농원을 지나 흐미한 몇개의 등로를

계명봉정상으로 향하는 오르막 산길을 따른다

홀아비꽃대

 

 

 

계속되는 오르막...끙끙

붉은병꽃

 

 

 

 

약 50분동안 급한 오르막을 오른다

여태의 산길 중에 제일 힘든것 같다

오후에 만나는 불웅령오르는 길은 30분정도면 오를수 있는데...

 

 

 

 

계명봉에서 고당봉까지 4km...

아마 이 거리는 갑오봉을 오르지 않고 바로 가는 거리인  것 같다

 

 

 

 

계명봉에서 다시 올라 온것 만큼 고도를 낮추는 것 같다

왠지 손해보는 느낌...

 

 

 

 

다시 금정산능선으로 가려면 능선으로 올라야 한다

갑오봉에 거의 다와서 고당봉의 봉우리가 보인다

 

 

 

잉징맞은 갑오봉

 

 

 

갑오봉에서 바라보는 고당봉

 

 

 

 

갑오봉에서 바라보는 장군평과 장군봉

 

 

 

장군봉은 5산종주에 약간 떨어져 있는 봉우리이나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갔다오기로 한다

 

 

 

장군봉

 

 

 

장군봉에서 인증샷을 남기려고 하니

산객 한명이 없다

장군봉에서 바라보는 고당봉

 

 

약수터

 

 

 

걸음을 빠르게하여 시간을 단축시킨다

 

 

 

 

새 옷을 갈아입는 고당봉

 

 

 

고당봉정상 풍경

 

 

 

고당봉에서 보는 오늘 가야할 금정산성

 

 

 

고당봉

 

 

 

 

북문주위의 풍경

 

 

고당봉에서 남문까지는 널널한 길

 

 

 

원효봉을 지나고...

 

 

금정산성의 풍경을 보면서  여유롭게 걷는다

 

 

 

 

 

 

 

 

 

 

 

 

 

 

 

 

 

 

 

 

 

멀리 장산이 보인다

지난 1구간은 저 장산에서 부터 왼쪽으로 걸었다

5산종주는 부산시내를 가운데 두고 크게 한바퀴를 돈다

 

 

 

 

남문을 지나자 나타나는 음식점에서

비빔밥과 막걸리한병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그리고 켄맥주를 주문하니 없단다... 할수없이 콜라 한병을 베낭에 넣고

다시 출발...

 

 

만남의 광장에서 불웅령오르는 길이 제일 힘이 드는 것 같다

오전에 올랐던 계명봉은 아직 힘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견딜수 있었는데 불웅령오르는 길에서 여러번 쉬기를 거듭하여 오른다

 

백양산으로 가는 길

 

 

깔끔하게 정돈된 백양산 돌탑

그리고 정상석

 

 

원래 5산종주의 종착지점은 어린이대공원이지만

아직 해도 많이 남아있고 해서 개금쪽으로 좀더 길게 잡는다

 

 

 

애진봉주위의 철쭉...

인공으로 조성되었지만 그래도 무리지어 함꺼번에  피어나니

화려함이 더한다

 

 

꽃동산으로 조성 된 애진봉

 

유두봉을 지난다

 

 

유두봉에서 바라보는 앞으로 가야할 길

산능선으로 산길이 뱀처럼 꾸물거린다

 

 

 

화사한 철쭉 너머로 낙동강이 아련하다

 

 

 

해질무릅에 이곳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의 낙조가 멋질것 같다

 

 

해가 많이 기울였다

삼각봉에 도착...

하산길을 서두른다

 

 

 

 

 

오후 5시 조금 넘어 하산한다

트랭글기록에 의하면 휴식시간 포함하여 10시간 정도 걸었다

지난번 1구간종주 거리가 약 33Km

이번 2차 구간의 거리는 28Km

대략 60여Km정도 되는 것 같다

언제 독한마음 한번 먹고 당일로 한번 걸어볼까...ㅎ

언제일지 모르지만 아니 해낼지도 모르지만 일딴 마음은 한번 먹어보자

부산5산종주 한번에 완주하기...ㅋㅋ